치킨 전문점의 진화, 치킨 전기구이 브랜드 '만끽치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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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시티=김연아 기자] 

치킨의 전기구이 조리법을 이용한 이색메뉴를 무기로 내세운 ‘만끽치킨’이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랜차이즈 관계자에 따르면 만끽치킨은 특별한 전기구이 조리법을 이용해 조리된 치킨에, 

갑오징어, 베이비크랩, 새우 등의 특별한 해산물을 더해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만끽은 가득찰 만, 먹을 끽을 써 ‘마음껏 먹고 마심’, ‘마음껏 즐기거나 누리는 것’을 듯하는 말로, 

만끽치킨은 전기구이의 새로운 시도로 탄생한 고급 치킨 요리이며, 마음껏 먹고 분위기를 즐기며 기쁨을 누리라는 의미를 담았다.

만끽치킨은 신선한 냉장 닭을 사용했고, 

차별화된 특제 소스에 갑오징어, 베이비크랩, 새우 등의 특별한 해산물을 더해 특화된 전기구이 조리법으로 요리해 한 상 가득 차린 치킨전문점을 표방한다.

또한 맥주 최적의 온도 0~5℃를 유지하여 저온숙성한 생맥주와 갑오징어와 전기구이의 이색조합 메뉴가 특징이며, 

고소한 쉬림프통살치킨, 베이비크랩통살치킨과 메뉴에 따라 다양하게 숙주 샐러드, 고소한 마약 옥수수, 싱싱한 샐러드와 감자튀김 등의 사이드메뉴도 인기 메뉴다.

만끽치킨 관계자는 “최근 식상하고 뻔한 치킨이 포화된 치킨 시장 속에서 신선하고 새로운 만끽치킨이 프리미엄 치킨의 새 이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만끽치킨은 현재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1호점을 출점하고 오후 4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으며, 

주변 지역 소비자들 사이에 새로운 강남역 맛집으로 떠오르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city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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